안녕하세요.
이룸의 그라탕기는 오프라인에서 상당히 인기가 있는 그릇인데요,
그에 비해 온라인 구매가 적은 편이라 생각난 김에 후기를 남겨보려구요.
지금 올리는 사진은 후기를 염두에 두지 않은 평소 어느 저녁의 핸드폰 사진이라 감안하고 봐주세요.
제가 음식을 잘하지 못하고 소소하게 해먹는 편이라 다소 부끄럽습니다.
이룸 그라탕기는 블랙의 모던하고 세련된 그릇이라 그냥 음식을 담아도 좋지만
오븐에 넣을 수 있고, 불 위에 직접 올릴 수 있어 쓰임새가 좋습니다.
전 감바스를 해먹기도 하고 야채볶음을 해먹기도 하고 그라탕이나 가지피자를 해먹곤 해요.
제육볶음이나 보쌈고기를 안주로 먹을 때 그라탕기에 담아 워머에 올리고 따뜻하게 천천히 즐기기에도 좋아요.
블랙에 심플한 디자인이라 어느 상차림에도 어울리구요.
그 자리를 무쇠 후라이팬이 대신할 수도 있지만 무겁잖아요. ^^;;;
이룸 그라탕기를 한 번 써보시면 고개를 끄덕이시지 않을까 싶어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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