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우 디저트 굽접시 / 아우도 꽃종지 / 박지영 꽃찻잔 / 이은범 연꽃평접시 / 심스 화병
평범했던 날들이 저마다의 색을 입는 봄
마음 속에도 그리고 식탁 위에도
살랑살랑 봄은 찾아왔습니다
집콕의 기록만 가득했던 겨울은 이제 안녕
식탁 위에 피어난 꽃처럼
웅크렸던 가슴을 활짝 펼 시간이예요
여기담기 일러스트 찬합(입고예정) / 일러스트 수저받침(입고예정)
창밖의 햇살이 내 몸을 저절로 일으키는 날에는
가벼운 아침 식사 후 산책을 나서야겠어요
그건 바로 날씨에 대한 예의니까요!
아우도 손잡이 접시 / 종지 / 수저받침
언제나 짧게만 느껴져서 더 아쉬운 봄
맛있는 밥을 뚝딱 비우는 시간만큼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고 말겠죠?
욕심부리지 않고, 거창할 것도 없는
소소한 추억거리 하나 만들기 위한 계획을 세워봐야겠어요
그래도 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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