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직하고 싶은 감성
준도공
"아름다운 선과 색"이라는 주제로
준도공의 어여쁜 그릇들을 다룬
월간요소가 벌써 2년 전의 일이네요.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색상과
사랑스러운 디자인,
깜짝 놀랄만큼 가벼운 무게로
늘 우리를 기분 좋게 해주었죠.
2018년의 마지막 달,
새로운 컬러와 디자인으로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준도공의 그릇을 만나보세요.
마음과 눈에 콕 간직되기를 바라며.
반듯한 그릇이기 보다는 손맛이 느껴지면서
다양한 형태적 즐거움을 더해주는 준도공에서
다각형의 그릇들을 선보입니다.
선과 점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형태는
색다른 감성을 불러일으켜 테이블 위에 활기를 더합니다.
넉넉한 지름의 그릇들을 펼쳐놓으면
여럿이 둘러 앉아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조잘조잘 수다 떠는 시간이 떠오릅니다.
2018년도 수고했다고,
다가올 2019년도 잘 지내보자고,
서로 다독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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