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한 여름 테이블,
이선철 공기
아침 저녁으로는 아직 선선한 바람이 불고,
낮에는 가끔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6월입니다.
이렇게 조금씩 더워지는 날엔 시원한 것들을 곁에 두고 싶어지기 마련이죠.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이선철 작가의 블루톤 그릇과 컵들과 함께
산뜻한 6월의 테이블세팅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직선과 곡선이 만들어내는 미니멀한 라인은 모던함이 느껴집니다
군더더기 없으면서도 균형잡힌 형태감이 돋보이죠.
“아주 작은 것일지라도 작지만 완벽한 무엇을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작업을 하는
이선철 작가의 말을 닮은 기분 좋은 식기입니다.
스카이블루, 네이비, 아이보리 컬러의 배합이
식탁 위를 산뜻하게 채워줍니다.
어느 계절에도 좋지만 특히 여름의 식탁에 더 잘 어울리는 느낌이죠.
스카이블루 드리퍼로 내린 향긋한 커피를
네이비 머그에 가득 담아 청량한 아침을 맞이하는 건 어떨까요?
볼과 찬기류는 밝은 톤의 스카이블루&아이보리로 맞춰
차분하면서도 화사함을 잃지 않습니다.
믹스매치해도 과하지 않은 컬러감과 직선과 곡선의 조화가 만드는 모던함이
식탁 위를 어떻게 채울지 상상해보세요.
02-575-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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