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떨어지는 모양이 아니라서 정겹고, 손잡이 덕분에 귀엽고, 파스텔 색감이라 사랑스럽고, 가볍기까지하니
준도공의 그릇들은 쓸수록 좋아할 수 밖에 없어요.
요소식구들도 쓰면서 더욱 사랑하게 된 그릇이랍니다.
폭이 좁으면서 길쭉한 이 플레이트도 요모조모 잘 쓰고 있어요,
독특해서 누가 봐도 이거 이쁘다~라고 칭찬해주기도 하고요 ㅎㅎ
한가지 단점이라면 그릇 아랫쪽도 평평하다보니 여러개를 쌓을 때 조심스럽다는 거? ^^
그래도 장점이 더 많은 그릇이라 애정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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