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살림으로 좋은 그릇 사고 싶어 폭풍검색해서 요소를 알게 되었습니다.

첫 눈에 지인식님 작품과 아우도가 눈에 들어와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몇일을  2가지 색상의 믹스와 화이트를 고민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우선 화이트로 사고 나중에 포인트로 흑색을 사기로 했습니다. ㅎㅎ

실물을 영접하니 완전 화이트가 아닌 고급스럽게  다운된 화이트입니다.

고급스럽고 멋스럽고 검정색 믹스된것도 실물로 보면 이쁠것 같아 살짝 아쉽지만  화이트 접시도 넘 이뻐서

흥분하면서 사진찍고 이렇게 올립니다. 사는김에 매트와 냄비받침,내열자기, 수저받침도 샀습니다.

매트는 며칠전에 나름 이쁘다고 생각하고 인터넷으로 구매했는데 요소에서 구매한 매트옆에 있으니 전에 산 매트가 오징어가 되버렸습니다.

역쉬 값어치를 합니다. 꼼꼼한 포장도 맘에 들고 오자마자 대충 그릇세팅해 보고 폭풍 사진 찍었습니다.

신랑은 음식이 맛있어야지 그릇만 이쁘면 뭐하냐고 하지만 뭐~~ 전 괜찮습니다. 이 그릇에 맛없는 음식을 담아도 마법같이 맛있을 것 같습니다.